『강지호 희곡집』은 《구두쇠 고두쇠》《은혜의 땅》《어떤 하루》《희년의 CEO》등 6편의 희곡을 담은 책이다. 탄탄한 플롯과 천재적인 대사 어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진부하고 구차스런 설명 없이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곳곳에서 느끼게 할 수 있다.

『발로 읽는 유럽문화탐방』은 유적지를 통해서 유추해본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당대의 역사적 인물들의 활약상을 입체적으로 연결해 살펴본 책이다. ‘역사 속 진실을 추구한 살아 있는 세...

있지도 않은 진리와 강요를 내게 묻지마라인간의 사악으로 모두 가득한 이 몸뚱이허욕에 가득 찬 가슴을 감추고이유도 모르는 용서를 갈원하며또 밤을 걸어서 골목길을 마악방범대원 피하여 도...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제4권『김동인 역사소설 7선』. 역사소설의 전성기로 불렸던 1930년대에 상상력이 돋보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매우 높았던 김동인의 역사소설을 담은 책이다...

문 미카엘의 소설『호모폴리티쿠스』. 이 책은 18대 대선 야권 후보 경쟁에 뛰어든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2년에 마흔한 살이 된 주인공 이강산은 야권의 거물 김준석, 장철희와 ...

『꽃은 질 때도 아름다워야』는 저자 최성룡의 소설이다. 저자는 이 소설의 주인공 민지후를 통해 노년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진정한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다. 또...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제3권『모던걸 모던뽀이의 연애와 사랑』. 이 책은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지식인들의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소재 삼고 있다. 일제강점기 지식인들의 사랑은 ...

도보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길을 걸으면 내가 보인다』. ‘허수아비’의 여행작가인 정경석이 나들길, 둘레길, 올레길을 걸어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작가는 길에다 몸을 맞추...

『정보맨이 바라본 세상』은 1976년 중앙정보부에 입사하여 군사정보 파트에서 정보맨 생활을 시작하여 외사, 선전, 대공홍보 분야에서 첩보 수집, 정보 분석, 공작 업무를 두루 거친 저자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