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천선란”의 탄생을 함께한 SF 등용문, 한국과학문학상  자유 주제 규칙 속에서 나온 수상작 5편의 공통 주제 “인공지능” “미래는 ...

1908년, 1975년, 2019년, 그리고 2021년의 여성들 시공간을 넘어 공명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2021년 3월 8일, 5명의 작가, 천선란, 박해울, 박문영, 오정연, 이루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

“그렉 이건의 작품들은 실로 경탄스럽다.” - 테드 창(소설가) “장담컨대, 일단 펼쳐 들면 끝까지 놓지 못할 것이다.” - 김초엽(소설가) 동시대 SF 작가에게 영향을 끼친 마스터피스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의 첫 책

의문의 바이러스, 종교 내 집단 감염 사태, 기후 위기… 지금 ‘이 시국’의 화두를 2019년부터 예견해 온 소설이 있다! 팬데믹과 기후변화의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만한 소재들을 이렇게까지 ...

우리 SF를 물들일 가장 따뜻한 색, 파랑 SF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예견하는 장르라면, 『천 개의 파랑』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희미해지는 존재들을 올곧게 응시...

무엇이 우리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와 차별, 모순으로 가득 찬 세계를 분투하며 살아가게 하는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에서 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